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이 은행 자금을 사용하기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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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여파로 중소기업 대출 연체금이 증가하자 국민은행은 올해 중소 기업 대출 증가율 목표를 15%에서 5%로 낮추고 중소 기업
대출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도 경기 변동에 민감한 식당과 모텔등 음식 숙박업에 대한 대출을 최근 중단하고
신생 중소 기업에 대한 대출 여부는
영업점이 결정하지 않고 본점이 직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중소업체에 대한 대출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특히 지역의 영세업체들의
자금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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