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새벽 1시쯤
순천시 상사면 당촌마을 정류소 앞에서
22살 임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22살 박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임씨 등 3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친구들끼리 함께 귀가하던 중에
운전 부주의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음주 운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혈액을 채취해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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