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문화가 하나로(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6 12:00:00 수정 2003-05-26 12:00:00 조회수 0

◀ANC▶



정치권이 목소리만 높이고 해결하지

못하는 영호남 화합이

문화교류속에서 가능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함평 나비축제와 진도 신비의 바닷길등은 전국적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행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강진군도 오는 7월 26일부터

막이 오르는 8회 청자문화축제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도로변 꽃길을 가꾸고 텃밭과 원두막을

만들어 가족단위 관광객맞이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청자박물관을 찾은 영남의 주민은

유구한 우리문화에 깊은 감회를 느낍니다.



◀INT▶



동서교류는 문화교류에서 꽃이 피고

문화교류는 자연발생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여론입니다.



◀INT▶



그러나 아직도 규모있는 민간교류가

정치적인 배경에서 이뤄지는 현실에서

지역축제는 자연스런 영호남 교류의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S/U) 전국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지역축제가

동서 교류의 실질적인 장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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