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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대기업들은 노사 분쟁이 없고 물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처음 열린 광주 지역 대기업 협의회 내용을 이강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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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에 생산 기반을 둔 13개 대기업
책임자와 광주 시장이 만났습니다
광주시를 전국에서 기업하기 가장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는 광주 시장에게 대기업 관계자들이 주문한 것은 노사 분쟁 없는
지역이었습니다
◀INT▶ 오세철
◀INT▶ 김기철
광주시장은 기업이 잘돼야 지역 경제가 살고
시민이 잘살게 된다며 노사 안정을 위한 복안을 공개했습니다
◀INT▶
대기업들의 또다른 관심은 물류 비용 절감이었습니다
물류 비용을 줄이기 위해 광주- 인천 직항로를 개설하고 광양항에 선사를 확보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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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광주 지역 기업 2650여개 가운데 대기업은
13개에 불과하지만 지난해 광주 지역 수출액의 93.3%, 고용인원의 38.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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