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 10대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6 12:00:00 수정 2003-05-26 12:00:00 조회수 2

여수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학동 19살 정 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은 지난 2월 여수시 학동

41살 이 모씨 집에 침입해 현금과 귀금속 등 3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3차례에 걸쳐

천 4백여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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