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사료값이 올라
축산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비육사료의 경우 25킬로그램짜리 한포대에
6천89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6%가 올랐으며 양계용과 돼지용 사료도
각각 3% 이상 인상됐습니다.
이처럼 사료값이 오르는것은
외국의 옥수수 작황이 저조하고
환률인상에 따른
원료가격의 상승 때문으로
가뜩이나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축산농민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