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값 폭등,농민 이중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6 12:00:00 수정 2003-05-26 12:00:00 조회수 7

가축 사료값이 올라

축산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에 따르면

비육사료의 경우 25킬로그램짜리 한포대에

6천890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2.6%가 올랐으며 양계용과 돼지용 사료도

각각 3% 이상 인상됐습니다.



이처럼 사료값이 오르는것은

외국의 옥수수 작황이 저조하고

환률인상에 따른

원료가격의 상승 때문으로

가뜩이나 과잉생산과 소비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축산농민에게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