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물바구미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모내기전 방제가 시급합니다.
도 농업기술센터가 모내기가 끝난논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벼 물바구미가 침입해 어린모잎을 갉아먹은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또 벼 물바구미의 개체수도 예년에 비해 30%가량 증가한데다, 성충의 발견시기도 빨라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 농업기술센터는 이에따라 모내기가 끝난논에는 보름에 한번씩 입제 농약을 뿌려 물바구미와 줄무의 잎마름병을 예방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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