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앞바다 매장물 발굴 다시 시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6 12:00:00 수정 2003-05-26 12:00:00 조회수 0


진도 앞바다 매장물 발굴이 다시 시도됩니다.

목포지방 해양수산청은
주식회사 삼애인더스가 진도군 임회면 굴포리
대섬앞 해역을 대상으로 한 매장물 발굴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굴기간은 오는 2천 4년 1월말까지
255일동안이며 선박운항에 지장을 주지 않고
해양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회사에
관련 조치를 취하도록 했습니다.

이번 작업은 지난 2천 1년 죽도 앞바다 발굴이
실패한 이후 다시 재개된 것으로 금괴등 보석류
발굴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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