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영화제가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백화점식이 아닌 특성있는 영화제로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ＶＣＲ▶

광주.전남 영상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 참석차 광주를 찾은

명계남 광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를위해 광주만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성격을 잡아 나가는 일을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명 위원장은 특히 문화적 토대가 튼튼한 광주는 국제영화제를 치러낼 능력이 있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고 본다며

한국의 민주화역시 영화의 소재와 창착의 자유를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