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태생적 차이 인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6 12:00:00 수정 2003-05-26 12:00:00 조회수 2

광주지역 중.고등학생 10명 가운데 2명은 남녀가 태어나면서부터 능력에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광주사회조사연구소가

최근 광주지역 중.고생 721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생활실태를 조사한 결과 드러났습니다



또 장남의 의무적인 부모 봉양이나

부모의 양로원생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의견이 70%이상을 차지했습니다



결혼은 `할 수도 안 할 수도 있다'고

응답한 학생이 31%가 넘어

신세대의 변화된 결혼관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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