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타이 박물관 만든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6 12:00:00 수정 2003-05-26 12:00:00 조회수 2

광주시가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넥타이를 기증받아

넥타이 박물관을 건립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전현직 대통령과 역대 국회의장, 국무총리등 국내 인사 백 39명과

노벨평화상 수상자와 각국 국가원수,

유명 예술인등 외국 인사 72명에게

협조 서한을 보내 넥타이를 기증 받기로 했습니다



또 기증받은 국내외 저명인사들의 넥타이를

내년 비엔날레에 전시하고

관람객들의 반응을 수합한뒤

넥타이 박물관 건립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