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국토 관리청장 강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7 12:00:00 수정 2003-05-27 12:00:00 조회수 2

도내 전문 건설업체들이

하도급 의무화와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문 건설 협회 전남도회는

오늘 정종균 익산 지방 국토 관리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대형 공사 하도급률이 도내는 48%,

관외 업체는 19%에 불과해

입찰 공고때 하도급 의무화를 명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원도급액 대비 82% 미만 공사에 대해서는

저가 하도급 심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종균 익산지방 국토 관리청장은

이에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건설 물량 감소에 따른 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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