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문 건설업체들이
하도급 의무화와 불공정 거래 행위 근절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문 건설 협회 전남도회는
오늘 정종균 익산 지방 국토 관리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대형 공사 하도급률이 도내는 48%,
관외 업체는 19%에 불과해
입찰 공고때 하도급 의무화를 명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또 원도급액 대비 82% 미만 공사에 대해서는
저가 하도급 심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정종균 익산지방 국토 관리청장은
이에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히고
건설 물량 감소에 따른 업계의 애로를
해소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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