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리오 패혈증 긴급대책 마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7 12:00:00 수정 2003-05-27 12:00:00 조회수 0

◀VCR▶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내려짐에 따라

전남도가 긴급 방역 대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영광과 함평 등지의 개펄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비브리오균이 검출됨에 따라,

해안선을 끼고있는 도내 16개 시,군에

철저한 방역과 대민 홍보,

어민피해 최소화 방안을 지시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지난해 19명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1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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