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지역 LPG 업체들이
신규업체의 허가를 막기 위해 집단 휴업계를 제출해 소비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나주지역 LPG 공급량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존업체 4곳이 신규업체 2곳이
허가를 신청하자 경영난을 들어 최근 시에
일제히 휴업계를 제출했습니다.
이들 업체가 1주일의 예고기간을 거쳐
판매를 중단할 경우 3만여 수용가의 공급이 사실상 중단돼 큰 불편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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