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의 멸치잡이 조업구역 조정안에대해
지역어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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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는 최근 경남지역 멸치잡이 어민들이 기존 어업구역외에 공동조업구역을 신설해 달라는 요구에따라 전라남도의 의견을 물었습니다
이에대해
여수지역 어민들은 전남의 5배에 이르는
대규모 경남 선단에 어획량을 빼앗겨
영세어민들의 도산이 불가피하다며
내일 전남어장 사수 결의대회를 여는 등
조업구역 조정 철회를 해수부에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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