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시기에 따라
미질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관내 벼 재배 농가를 상대로
모내기 시기에 따른 미질을 조사 결과
모내기 시기를 놓친 벼의
금간 쌀 발생률은 19.5%로
적기 모내기한 것보다
4% 포인트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완전미 발생비율도
적기 모내기의 경우 67.4%였지만
모내기 시기를 놓친 벼는 50% 대에 그쳤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품종별 모내기 적기를
중만생종은 이달말까지이며
중생종은 다음달 5일,조생종은
다음달 15일 전후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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