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내기 시기에 따라 미질 차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7 12:00:00 수정 2003-05-27 12:00:00 조회수 3

모내기 시기에 따라

미질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관내 벼 재배 농가를 상대로

모내기 시기에 따른 미질을 조사 결과

모내기 시기를 놓친 벼의

금간 쌀 발생률은 19.5%로

적기 모내기한 것보다

4% 포인트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완전미 발생비율도

적기 모내기의 경우 67.4%였지만

모내기 시기를 놓친 벼는 50% 대에 그쳤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품종별 모내기 적기를

중만생종은 이달말까지이며

중생종은 다음달 5일,조생종은

다음달 15일 전후라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