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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창당과 민주당사수를 외치는
두가지 행사가
오늘 광주에서 연이어 열렸습니다 .
김낙곤 기잡니다.
전직 광주.전남 시도의원들의 모임인
광주 전남 의정회는 신당 창당은
민주당을 분열시키려는 불순세력의 책동이라며
진정한 개혁은
당을 사수하는것이라고 결의했습니다.
◀INT▶
국창근 전 국회의원과
오주 전 광주시의회 의장등
정치 재개에 관심 있는 인사들이란 점에서
순수성을 의심 받았지만
이들은 한화갑 의원과 교감도 없었으며
단지 당을 사랑하는
충정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YN▶
비슷한 시각,광주 5.18 문화 기념관에서는
민족 통합개혁 연대가 거창한 출정식을 갖고 개혁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대선때 노무현 후보를 지원했던
40-50 생활정책 자문단과 동서화합위원회 열성적인 구성원들의 모임이라고 밝힌
이들은 신당 창당 지지와
내년 총선에서 정치 참여를 선언했습니다.
◀INT▶
그러나 오늘 출정식에는
정대철 민주당 최고위원과
개혁신당 대표격인 김원기 고문등
초청 인사 대부분이 참석하지 않아
묘한 여운을 남겼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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