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수도 관련 용역이
중복 실시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이상택 의원은
미리 배포한 시정 질문 자료를 통해
올 추경예산에 1억 8천만원의
문화수도 육성기본계획용역이 편성된것은
2년전에 실시된
"빛과 생명의 문화광주 2020기본계획 용역"
과중복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의원은 당시 용역 보고서에도
구체적이고 상세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며
용역을 의뢰한것은
예산 낭비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러나
앞으로 추진할 용역에는
새롭고 중요한 내용들이 포함돼 있어
성격이 틀리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