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사람들-참사랑 나누기-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7 12:00:00 수정 2003-05-27 12:00:00 조회수 3

◀ANC▶

만성신부전증에 시달리는 27살의 청년이

50대여인의 신장을 기증받아 새삶을 얻었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도움을 준 사람은 보람의 눈물을

도움을 받은 사람은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신장이식수술을 받은 지 닷새만에

만난 두사람은 서로의 안녕을 물으며

양모.양자의 정을 나누었습니다.





◀SYN▶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700번째 신장을 기증한 주인공은 올해 54살의 조귀진여인.



딸만 다섯을 둔 평범한 주부이지만

평소 묵묵히 참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INT▶





조씨는 막상 수술일정이 잡히자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의 걱정에 결단을 내리기가 힘들었지만 신앙의 힘으로

이겨냈다고 고백했습니다.





◀INT▶





신장을 기증받은 민윤기씨도

조씨의 숭고한 사랑을 이어받아

보답의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INT▶





조씨는 사랑은 나눔이라는 종교적 신념을

실천한것뿐이라며 미소를 머금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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