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열쇠 훔쳐내 금품 절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8 12:00:00 수정 2003-05-28 12:00:00 조회수 2

광주 남부 경찰서는

대중 목욕탕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기도 광명시

19살 정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은 지난 17일

광주시 봉선동 모 사우나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45살 박모씨의

옷 보관함 자물쇠를 몰래 빼내

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36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