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대중 목욕탕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기도 광명시
19살 정모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군은 지난 17일
광주시 봉선동 모 사우나 휴게실에서
잠을 자고 있던 45살 박모씨의
옷 보관함 자물쇠를 몰래 빼내
40여 만원을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모두 40여 차례에 걸쳐
360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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