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통이 파업대신 노사평화협정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임금 협상을 벌여온
무안교통 노.사 양측은 의견접근이 이뤄지지 않아 파업 초읽기에 들어갔으나
무안군의 중재 등으로 극적인
타결을 이루었습니다.
양측은 임금 6.7% 인상과 8천여만원의 체불임금을 7월 초까지 정산하겠다는데
합의하고 노사평화협정을 선언했습니다.
노조는 내년 5월까지 무 노사분규를 선언하고 속도, 신호,차로 지키기, 친절하기,
손님 가족처럼 모시기 등 5가지 지키기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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