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경계조정 쟁점부상-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8 12:00:00 수정 2003-05-28 12:00:00 조회수 2

◀ANC▶

총선을 앞두고

자치구간 경계 조정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늘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 질문 내용을

김낙곤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지난해말 현재

광주시 동구의 인구는 11만7천명,

북구는 이보다 4배가 많은 47만명으로

자치구간

인구 불균형은 갈수록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간 경계 조정 노력은

첨예한 이해관계와 선거구 획정논란속에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자립니다.



오늘 시정질문에서는

이 문제가 다시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INT▶

박광태 시장은

경계 조정의 필요성을 절감한다며,

시에 주도권만 준다면

특별 위원회 구성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산업화의 급격한 변화로

공단으로서 기능을 상실하고 있는

송암 공단 문제도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INT▶

광주시는 송암산단 지정 해제는

입주업체 대부분이 이에 동의하고 있는데다,

지역균형 발전차원에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시정 질문에서는 또

광주전남테크노 파크의 부실운영과

문화수도 용역 중복에 따른 예산 낭비등이

제기됐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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