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도시기본 계획을 잘못 설정 하는 바람에
도심 공동화가 초래됐다는 주장이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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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송태종의원은
지난 95년에 수립한
"2011년 광주도시 기본계획"에서
2001년 계획인구를 실제보다 40만이나 많은
173만명으로 설정해 대규모 택지 개발등이
도시 외곽에 집중돼
도심 공동화를 야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의원은 또
잘못된 도시지표가 지금도 변경되지 않고
도시개발이 진행되는것이 더 큰 문제라며
대규모 택지개발을 유보하고
도심활성화를 촉진하는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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