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본계획 잘못설정 공동화 초래했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8 12:00:00 수정 2003-05-28 12:00:00 조회수 2

광주시가

도시기본 계획을 잘못 설정 하는 바람에

도심 공동화가 초래됐다는 주장이제기됐습니다.

◀VCR▶

광주시의회 송태종의원은

지난 95년에 수립한

"2011년 광주도시 기본계획"에서

2001년 계획인구를 실제보다 40만이나 많은

173만명으로 설정해 대규모 택지 개발등이

도시 외곽에 집중돼

도심 공동화를 야기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의원은 또

잘못된 도시지표가 지금도 변경되지 않고

도시개발이 진행되는것이 더 큰 문제라며

대규모 택지개발을 유보하고

도심활성화를 촉진하는

재개발 사업을 추진할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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