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일자 늦춘 햄버거 업주 입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8 12:00:00 수정 2003-05-28 12:00:00 조회수 1

제조 일자를 허위로 기재한

햄버거 납품 업자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 경찰서는

학교 매점에 햄버거를 납품하면서

제조 일자를 허위로 기재한 혐의로

광주 모 식품 업체 대표

36살 강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씨는 어제 광주시 봉선동 모 중학교에

햄버거 100여개를 납품하면서

제조 일자를 오늘 새벽으로 기재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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