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is사태 혼란가중-R(수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8 12:00:00 수정 2003-05-28 12:00:00 조회수 3

◀ANC▶

교육 행정정보 시스템을 놓고 오락가락하는

교육부의 정책에 일선학교에서는

혼란스러움과 함께 당장 눈앞으로 다가온

학사일정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교육부가 교육 행정정보 시스템에 대한 재검토결정이 내려지자 그동안 엔이아이에스 구축을 추진해 온 일선학교 정보담당 교사들은

허탈한 모습이였습니다.



당장 필요한 수시1학기모집 자료가운데

수기로 작성할 수 밖에 없는 출결상황과 수상경력등 3학년 변동자료는

신뢰성과 오류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INT▶이재연(조대여고)





여기에다 오늘 다시 교육부총리가 라디오 인터뷰에서 엔이아이에스 잠시중단이라는

애매모호한 입장을 밝히자 도대체 무엇이

교육부 입장인지 혼란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이런가운데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은

다시 cs로 복귀하려해도 막대한 예산과 시간등

난관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INT▶





시.도 교육감도 이미 엔이아이에스 시스템을 학교현장에서 98%이상 사용하고 있는 만큼

재검토에는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처럼 엔이아이에스에 대한 파문이 커지면서

결국 학생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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