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수리시설의 개보수 작업이 지지부진해 영농철 불편이 우려됩니다.
농업기반공사 전라남도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올해 560억원을 들여 수리시설 72개 지구에 대해 개보수 작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61%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전체 개보수 대상 수리 시설은
저수지 62개와 양수장 23개 등
수리시설 94개소와 흙수로 130여 킬로 미텁니다.
하반기에는 25개 지구에 대해 신규로 착공하기로 하고 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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