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LPG업소, 집단휴업 철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9 12:00:00 수정 2003-05-29 12:00:00 조회수 2

나주지역 액화석유가스 판매업소가

6일만에 휴업 결정을 철회했습니다.



나주시에 따르면

나주지역 엘피지 공급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K가스 등 4개 업소가

오늘 오후 휴업 철회서를 제출함에 따라

LPG가스 공급 대란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이들 업소가 또다시 신규 업소 허가 불허 등을 주장하며 공급중단을 강행할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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