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접대부 공급업자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9 12:00:00 수정 2003-05-29 12:00:00 조회수 0

광주지검 강력부는 러시아 여성 무용수를

유흥업소 접대부로 공급해온 혐의로

파견업체 대표 40살 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씨는 러시아 여성 무용수 3명을

장성의 관광호텔 나이트 클럽에서

최근 1년동안 접대부로 일하게 하고,

영상물 등급위원회의 추천도 없이

러시아 6인조 여성 무용수를 나이트 클럽에서 공연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러시아 무용수들이 받은 접대비 가운데

일부를 착취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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