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도 해상에서 승선원 없이 발견된
중국어선과 여수 밀입국 사건과의
관련성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6일, 남제주군 마라도 남쪽
10마일 해상에서 승선원 없이 표류하다
제주해경이 예인한 20톤급 중국어선에서
20명 가량이 3-4일 가량 음식물을 먹었던
흔적이 발견됨에 따라
밀입국을 시도한 중국인들이
다른배로 옮겨 탄 뒤 이 배를 버린 것으로
해경측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수 해경과 제주 해경은
이번에 예인된 중국어선이
지난 24일 발생한 여수 밀입국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된
중국인 밀입국자를 대상으로
공조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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