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가 경제성 탁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29 12:00:00 수정 2003-05-29 12:00:00 조회수 1

해양 수산 박물관 유치될 기준 가운데

박물관 운영에 따른 경제성면에서

여수지역이 가장 앞선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여수해양청과 여수시가 KDI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여수에 해양수산 박물관이 들어설경우

편의성과 수익성 있어

부산과 인천지역을 2배가량 앞지르고 있습니다



여수는 또

인구규모 면에서는

경쟁지역에 비해 크게 뒤지지만

관광도시의 특성상

지속적으로 외부에서 유입되는 인구가 많아

자립 운영의 가능성이 한층 높은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국립 해양수산 박물관은

여수와 부산,인천이 함께

유치 경합을 벌이고 있으며

사업타당성 검토를 거쳐

오는 7월 기획예산처가 유치 지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