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몽골의 전통음악이 합주되는 흥겨운
무대가 광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렸습니다.
빛고을 관현악단이 마련한 명인들과 함께하는 국악대공연은, 우랄알타이어 민족으로
유사한 문화를 갖고 있는 한국과
몽고의 태무진 민속악단이 꾸미는
전통음악 퍼레이드로꾸며 졌습니다.
특히, 어제 공연에서는
한국 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중인
김덕수씨의 사물놀이와 전남대 김광복교수의 태평소 연주도 곁들여 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