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시위와 관련해
전국 공무원 노조 사무처장이
긴급체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던
전국 공무원 노조 사무처장 40살 오명남씨를
5.18묘지주변에서 시위를 벌여 기념식을 방해한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오씨에 대해 이르면 오늘중으로
특수공무집행 방해죄 등을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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