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주변지역에서 방사능 축적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광원자력본부는
원전 주변의 방사능 실태를 조사한 결과
삼중수소와 전베타값 등이
평균 이하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방사능 오염여부를 가리는데
중요한 기준이 되는 세숨이
일부 시료에서 검출됐지만 일반지역에서도 검출되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 과기원과 조선대학교가
원전 반경 20㎞ 이내 지역에서
3백여개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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