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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스 영향으로 산업 연수생 입국이 중단되면서
시작된 이지역 업체들의 인력난이 조만간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세 기자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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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 공단에서 생활 주방용품을 생산하는 업체입니다
전체 직원 29명 가운데 1/5인 6명이 우즈베키스탄 출신 해외 산업 연수생입니다
이들은 1년 연수에 2년 취업 기간이 끝났지만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사스 때문에 연수생 입국이 중단 또는 연기된 이후로 인력난이 심해지자 연수생 출국이
8월말 까지 유예된 것입니다
연수생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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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인력을 구하지 못해서 애타던 업체들도
일단 한 숨 돌렸습니다
◀INT▶
사스 피해가 없는 지역에서 연수생을 뽑는
정책도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사스 때문에 중국 지역 인력 확보가 막히자 인도네시아와 우즈베키스탄 지역 연수생을 늘린것입니다
다음달과 7월에 외국인 해외 연수생이
들어오면 광주 전남 지역 산업 연수생 수급은
숨통이 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드업)
사스 발생으로 시작된 산업 연수생 부족 현상은 조만간 완전히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엠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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