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의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산강 유역 환경청이 영산강 수계 23개 지점의
4월 수질을 분석한 결과
15개 지점의 수질이
3월보다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광주 2지점, 광산 지점, 광주천 2지점의 BOD, 즉 생화학적 산소요구량은
10PPM을 넘어 등급외로 분류됐습니다.
영산강 환경청은 올해 봄 가뭄은 없었지만
이상 고온으로
수온이 크게 높아지면서
수질이 악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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