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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린파'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잇따라
농작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평균 100밀리 이상의 강우량으로
어제 지역 농가의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며,
벼와 마늘, 양파 등 농작물의 물 빼주기 작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특히 물에 잠겼던 논은
새 물갈이때 벼잎과 줄기에 묻어있는 흙을
씻어내도록 유도하고 있으며,
고추나 배추.참께 등 밭작물도
습해 방지를 위한 방역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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