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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양식 어민과 활어유통업계의
계절 휴업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지난 27일
전국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가 발령되자
불과 3,4일 만에 남해안 해상 양식장에 활어 출하가 급감하고
음식점에도 손님의 발길이 끊기는 등
패혈증 악몽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어민들은 비브리오 패혈증은
전염성이 없는 단순 감염병인데도
세계 유례없이 주의보를 발령해
불안감을 조성하는등 당국의 극단적인 대처에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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