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산지 돼지값 상승은
하반기에도 어려울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 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다음달 돼지 예상 사육 두수는 914만 두로
지난 1/4분기보다 1.2% 소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경제 성장 둔화로 소비가 위축돼
산지 돼지값은 15,6만원 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추석 이후에는
양돈 농가의 사육 두수마져 크게 늘면서
산지 가격이 또다시
생산비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