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생활시설 대책 미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5-31 12:00:00 수정 2003-05-31 12:00:00 조회수 1

◀VCR▶

남악 신도시 건설 등 전남도의

행정집행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주간의 감사를 마친

정부 합동 감사반은

남악 신도시 건설사업의 경우

학교와 경찰서등 공공기관 건립, 그리고

숙박,의료,금융등 생활 시설 건립 등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했습니다.



또 신도시 관할 지자체가

목포시와 무안군 등 2개 시.군이어서

지방세와 공공요금, 인.허가 적용시에

혼선이 빚어질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습니다.



이와함께 각종 지방세의 누락과

중대 교통사고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불이행,

전문 건설공사를 수의 계약한 사례 등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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