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올 마늘 수확량이 지난해보다
20% 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봄 잦은 강우에 따른 일조량 부족으로
무안과 고흥, 함평등 주산지의 마늘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0% 정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흥의 대서마늘은 풋마늘로 출하되고 있으나 전체적으로 생육 상태가 부진해
수확이 일주일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밭떼기로 거래되는 마늘도
예년보다 낮은 30% 정도에 그치고
가격도 평당 5천 5백원에 머물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