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제주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와 전남은 대회 사흘째를 맞아
메달획득에 총력을 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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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더기 금메달 획득으로
중상위권 진입에 청신호가 켜진 광주선수단은
오늘도 체조 남중부에서 최진성선수와
수영접영 50미터에 출전하는 황준호선수가
2관왕에 도전하는등 5개 안팎의 금메달을 획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상보다 다소 부진을 보이고 있는 전남도
배드민턴에서 4개 종목이 결승에 오르는등
호조를 보이고 있고 중등부 씨름과
영광중의 체조가 금메달을 딸 것으로 기대돼
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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