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뉴욕 메츠의 서재응선수가
마침내 두번째 승리를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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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은 오늘 열린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8이닝 동안 6안타 2실점의 호투로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서재응은 지난 4월 18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올린 이후 44일만에 승수를 추가, 2승2패가 됐고 방어율도 3.07로 낮춰습니다.
한편 휴스턴전에 출전한 시카코 컵스의 최희섭선수는 6타수 1안타로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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