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논쟁이
지역정가로 옮겨 붙으면서
세대결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VCR▶
광주전남정치개혁추진위원회가
지난달 30일 발기대회를 갖고
창당 수순을 밟고 있는 가운데
민주당 개혁신당파 지역구 의원들은
당원 연수대회를 수시로 갖고
신당 창당의 당위성을 교육하는등
세력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
반면에 민주당 분당을 반대하는
구주류 중심의 지역 정치세력들은
지난달 27일
민주당 사수대회를 가진데 이어
광주시와 전라남도 광역의원들을 상대로
분당반대 연대 서명에 돌입하는등
활발한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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