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무용단이, 다음주 미국 샌프란시스코
등지에서 두차례 공연을 하게 됩니다.
광주시립무용단은
한국이민 100주년 기념 축하공연으로
오는 11일부터 이틀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제 플인트센터
극장에서 한국의 효사상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심청>을 두차례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시립무용단의 미국 공연은,
이영애 단장 취임이후 첫 해외공연으로
예향광주의 위상을 알려 광주발레가 세계 무대로 나가는초석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광주시립무용단은 이번주 6일 출국해
14일 귀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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