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조강현씨가, <풍경 이야기>라는
주제로 광주 롯데화랑에서 전시를 갖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조강현씨는,
정형화된 켄버스를 탈피해 낡은 합판
조각들을 모아 작업하는등
사물의 존재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조 강현씨는, 프랑스 유학을 마친
지난99년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기억, 그 변형전>을 가진바 있으며
오는 16일부터는 일본 도쿄 이카 갤러리의
초대전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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