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산정동 호남선 철도복선화 공사과정에서
주민과 시공사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시공회사인 경남기업과 대보실업은
주민들이 발파작업을 두달째 막아 공정에 차질을 빚고있다며
15명의 주민들을 업무방해로 고소했습니다 .
주민들은 그러나 지난 3월부터 발파작업으로
집에 금이 가고 소음과 진동,먼지로
큰 피해를 보고있는데도
시공사나 철도청은 보상문제를 외면하고있다며
발파작업을 더 이상 못하도록 막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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