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항리 공룡뼈화석 퇴적층군에 대한 학술조사가 이달안에 실시 됩니다
해남군은 해남군 황산면 우항리 일대에서
지난 97년 발견된 30여점의 익룡과 공룡뼈에 대한 학술적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 공룡연구쎈터와 공동으로 학술조사를 벌입니다
10여개월이 소요되는 조사기간동안
우항리에서 서식했던 공룡과 익룡의 뼈를 통해 당시의 환경과 먹이 지질구조등을 밝혀내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학술조사에서 규명된 공룡뼈 화석은 2천5년 준공될 공룡전시관에 전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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