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공공기관*생활시설 대책 미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3-06-02 12:00:00 수정 2003-06-02 12:00:00 조회수 1

남악 신도시 건설 등 전남도의

살림살이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정부 합동 감사반의 감사결과

남악 신도시 건설사업의 경우

학교와 경찰서등 공공기관 건립, 그리고

숙박,의료,금융등 생활 시설 건립 등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도시 관할 지자체가

목포시와 무안군 등 2개 시.군이어서

지방세와 공공요금, 인.허가 적용시에

혼선을 부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와함께

중대 교통사고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불이행과

전문 건설공사를 수의 계약한 사례 등도

적발됐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