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 신도시 건설 등 전남도의
살림살이에 문제가 많은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정부 합동 감사반의 감사결과
남악 신도시 건설사업의 경우
학교와 경찰서등 공공기관 건립, 그리고
숙박,의료,금융등 생활 시설 건립 등에 대한
대책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신도시 관할 지자체가
목포시와 무안군 등 2개 시.군이어서
지방세와 공공요금, 인.허가 적용시에
혼선을 부를 우려가 있는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이와함께
중대 교통사고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불이행과
전문 건설공사를 수의 계약한 사례 등도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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