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소홀이나 사고로 인해
조상이나 본인 소유의 땅을 모르고 있는
경우가 상당수에 이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적정보시스템을 통해
모르고 있던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땅을
되찾은 시민이 97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들이 되찾은 땅은 모두 9천 필지로
면적이 5백만 제곱미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시민의 신청을 받아
소재 파악이 어려운 조상이나 본인 명의의 땅에 대해 지적정보시스템을 동원해
주인을 찾아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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