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국소년체전에 참가하고 있는 광주.전남선수단은 대회 사흘째인 어제
체조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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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수단은
광주체육중의 최진성선수가 체조부문에서 5관왕을 달성하는등
오늘 하루 체조에서만 8개의 금메달을
추가하는 등 어제까지 26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중위권진입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반면 전남은 영광중의 이광윤과 김민규등이
체조에서 3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수영에서 문수중의 김지연이 금을 추가하는등
활약을 보였으나 종합에서는 금메달 12개로
부진을 면치 못해 목표달성에는
미치지 못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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